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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1 대체로..
  2. 2016.11.28 무엇보다도
  3. 2016.11.25 묻지 않는 이유
  4. 2016.11.14 미친짓이란..
  5. 2016.11.13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었던 것..







시간이 흐르면 대체로..

 

기다리던 순간이 오고..

 

기다리던 사람이 오고..

 

기다리던 무엇이 온다..

 

시간이 흐르면 대체로..

 

상처는 흐려지고..

 

마음은 아물고..

 

아픈 기억은 지워진다..

 

시간이 흐르면 대체로..

 

가질수 없는 것들을..

 

포기하게도 되고..

 

무엇보다..

 

대체로..

 

다시 사람을 믿고 싶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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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나를 무너뜨리는 최대의 적은..


 

 

나를 흥분시키고

 


 

나를 들뜨게 하는 것 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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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렇게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누군가는 나를 두고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내가 정말로 알 수 없는 것은..


'당신이 내게 그러한 말들을 하는 이유입니다.'


그토록 나를 가늠할 수 없는 것인지..


아니, 왜 가늠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묻고 싶지만..


결국 묻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사실 가늠할 수 없는 건..


당신이 나를 그만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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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이란..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으면서 다른 삶을 기대하는 것..

 

내가 손에 쥐고 있는 것..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

 

내게 편하고 익숙한 것은..


아무것도 놓아버리기 싫은데..

 

내가 꿈꾸는 것은 지금과 다른 '무언가'라면..

 

그건 미친 거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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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었던 것..



알면서도 행동하기 싫었던 것..



어쩔 수 없었다는 말로 합리화 하려 했던 것들에 대한



정리를 하고 있다.


 

외로움 보다 강했던 유혹과 



비참함 보다 강했던 존재감의 사슬안에서..


 

다시한번 불쾌한 감정안에 푹 젖어들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지만..


 

아닌건 아닌거고, 내가만든감정에끌려다니면 안되는 거다..


꽤나 달콤했다고 인정해 줄 만큼 잘도 놀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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