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서 막다른길에 도달했다고 생각했을때..


자신의 문제점을 좀처럼 해결할수 없을때는..


약간의 타인적인 시선이 필요하다.

 

사람은 알게 모르게 스스로 한계점을 정해놓는다..


' 아.나는 할수없을꺼야 내가 이걸 어떻게 해. '


자신이 내린 자신의 평가에 자신의 일에 자신이 주춤하는것이다..


그래서 생각의 폭도 행동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막혀버리게 된다..

 

장기를 두거나 체스를 둘때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흑과 백의 싸움에서 청과 홍의 싸움에서


가장 유리하게 상황을 파악할수있는건


제삼자 즉 타인의 입장이 아니던가..

 

우리가 스스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는


자신 스스로를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것이다.


일인칭 시점이 아닌 삼인칭 시점..

 

분명 전보다 확실하게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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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s M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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